2024년 10월 3일 전삼노가 교섭대표 노조 지위를 획득 했습니다 > 교섭/투쟁활동

지난 8월 29일 통합을 한다고 발표한 1노조가 편법으로 (전삼노는 전략적이라고 함) 

교섭을 신청하여 10월 3일 대표 교섭권을 획득 했다고 합니다.

타노조의 개별 신청을 막고 대표 교섭권을 다시 찾아 파업을 끌고 간다는 

복안 이었습니다.

자율적 단일화 구간에 최대 조합원 숫자에 취해서 소수 노조에 어떠한 

연락과 언급이 없었고 애초에 단일화는 생각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교섭은 전삼노에서 잘 진행을 해 줄 것이고, 우리는 지금 회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조합 여러분 부서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신문 지상에서 삼성전자가 늙어 간다고 지속적으로 언플을 하고 

있지만, 조합원 여러분들 모두가 저처럼 오래도록 즐겁고 

행복한 회사 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4기 당선 소감문에도 말씀 드렸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출근 하고 싶은 회사, 함께해서 더 행복한 회사

우리가 만들어 보시죠.

날씨가 많이 쌀쌀 합니다. 조합원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위원장 박재용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