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대국민 사과 임박...썰 > 조합공지

020.05.04

이재용 부회장..'대국민 사과' 마이크 앞에 설까?

사과라는 것이 이렇듯 언론이 주목하며 카운트다운까지 해야 하는 건지 씁쓸합니다. 그리고 '입장'과 '사과' 사이에서 고뇌하는 삼성, 또 이재용씨가 최선의 길을 찾기를 바라는 실낱같은 희망으로 거듭하는 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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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뜸들이지 말고 '사과'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빎) 하십시오! 그리고 결국 무엇을 하건 아래의 것들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그건 그저 회사와 이재용씨의 생각, 즉 '입장'에 불과할 것임을 유념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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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범죄를 주도하고 가담한 임직원을 회사의 규정에 따라 먼저 중징계 하고 일벌백계토록 임직원을 포함한 전국민께 알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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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등떠밀려 카메라 앞에 서는 게 아니라 범죄 행위로 물적, 심적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모두 찾아 만나고, 빌고 바로 그분들에게 용서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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