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고공농성 2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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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회 댓글 0건 작성일 19-12-24 20:04본문
2019.12.25
노조 와해 혐의로 임직원에게 유죄가 선고됐지만 남은 건 4줄짜리 사과문 뿐...... 삼성 측은 회사가 없어져 (복직시킬) 방법이 없단 입장입니다.
건성 사과문에 한 알의 사과도 담기지 않았듯, 방법은 없는 게 아니라 스스로 찾고 싶지 않을 뿐인 겁니다! 회사는 부디 양심을 찾고 억울하게 해고당한 늙은 노동자를, 이 추운 겨울 그 높고 좁고 삭풍 심한 곳에 있게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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