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입 다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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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회 댓글 0건 작성일 21-06-19 11:33본문
2021.06.19
野, 화재현장서 숨진 김동식 구조대장 애도.."최대한의 예우로 모셔야"
ps. 쓰레기야... 지못미 ㅠ.ㅜ
애절한 가족과 침통한 동료들, 그리고 기적을 기도했던 온국민의 바램은 결국 한 거인의 죽음을 맞이했다. ... ...
입이 있다고 함부로 놀리지 마라!
국민의 힘으로 이룬 국가직 전환이었다. 그런 국민의 힘에 화들짝 놀란 자들에겐 아마도 충격이었으리라. 당명까지 국민의 힘으로 바꾼 걸 보면 말이다. 없던 일로 할까? 아니! 잊지 않고 있다. 너희들이 애도할 자격을 가지려면 먼저 유족과 온국민 앞에 석고대죄 해야 한다는 것도 잊지 않겠다!
'어부지리'를 지난 총선에서 제대로 실감했는가? 한 줌 기득권에도, 절대 다수 노동자와 온 국민에게도 제대로 힘이 되지 못한 채, 또한 국민의 힘을 실감할 운명을 자초한 집권당과 현정부도 저들에게 손가락질 할 처지가 아님을 명심하라. 중대재해처벌법에 그대들은 얼마나 뜨뜻미지근 간을 봤는가? 오비이락이라 변명하겠으나 또한 해외사업에 집중하겠다며 발빼려는 총수 김범석에게 퇴로를 마련해준 건 또 누군가? 연이은 노동자들의 죽음과 핍박에도 언제 슬쩍 수저를 올릴지만 가늠하는 주제에 감히 '진보'를 입에 달지 마라. 마찬가지로 석고대명의 몸가짐을 분명히 해야 할 것이다!
존경하는 구조대장님, 이렇다 할 이룬 것 없이 아직 갈 길만 먼데도, 감히 염치없이 영면하시라 울부짖음을 용서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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