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가석방 감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조회 19회 댓글 0건 작성일 21-08-10 11:33 본문 2021.08.10상상하기 힘든 불의를 불살라 버린 건 백성이었다.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 지 간파한 이가 나섰으나 마침내 마지막 남은 가면을 벗어던지고 말았다. 오늘, 위민의 탈을 쓴 위정자의 위선을 우린 보았다. 허나, 결코 절망하지 않는 민중의 유전자는 우리를 또다시 일으켜 세울 것이다. 누군가는 우릴 위할 것이라 믿어 맡기고 앉아있으면 침몰할 뿐임을 또 깨달았으니까. 그래서 다시, 그리고 함께 걸어갈 것이다. 민중의 길, 노동자의 길로. 가면을 벗어 환상에서 깨어나게 해 준 갸륵한 용기에 감사한다.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