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부×더민주당 소꿉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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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회 댓글 0건 작성일 21-09-10 11:55본문
2021.09.10
"거 봐라 내가 그럼 안 된댔지? 쌤통이다!"
이 나라의 정부, 그리고 국민이 만들어 준 거대여당이라는 자들이 하는 꼴이 어린 애들 나누는 얘기랑 다를 게 대체 무엇인가?
진부한 이론만 신봉하며 편협한 지식에 기반해 스스로를 엘리트라 맹신하는, 말 그대로 관료주의적 관료들. 그들은 제대로 살핀 적 없기에 알 수 없는 현장을 X무시하더니 결국 국론분열과 국민갈등이라는 돈으로 헤아릴 수 없는 댓가를 치르게 했다. 그것을 보고 자기들 말 듣지 않아서라는 듯 비아냥 거리는 거대 여당 또한 그저 ... 한심할 뿐이다.
고대 철학자는 얘기했다.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댓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자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라고. 또 어느 선인께서는 그것을 막기 위해 필요한 것이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이라 알려주고 가셨다. 시민의 조직은 무엇인가? 시민, 그 절대다수인 노동자가 스스로 사회의 주인임을 각성하고 뭉쳐야 한다. 노동조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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