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지 말고 지금, 내가 할 것!
페이지 정보
조회 17회 댓글 0건 작성일 21-03-29 11:03본문
2021.03.29
이 부모들도 자녀를 키우기 위해 갖은 고초를 겪으며 애썼을 겁니다. 그러나 자녀는 부모가 끝내 안겨 주지 못한 것을 찾으려 목숨을 걸고 떠납니다. 그래서 보내야 했습니다.




부당한 처우도, 상사의 갑질과 과중한 업무도, 평가와 보상 등 회사의 독단적 전횡도 침묵으로 견디며 살아왔습니다. 다 가족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겠지요., 그런데,
뭐 이런 것 쯤이야 그대로 냅둬도 우리 아이들 세대 역시 충분히 감내할 거라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어느 먼 나라 얘기처럼 설마 목숨까지 걸겠냐 싶은가요?
작은 것 하나라도 흘려 보내지 말고 지금 바로잡읍시다. 그래서 우리 후배들이, 아이들이 주인공인 세상은 우리 때보단 아주 조금이라도 더 평등하고 공정하며 정의로우면 좋겠습니다!
이 길, 같이 갑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