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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더기들의 이재용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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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회   댓글 0건 작성일 21-04-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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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조계종 주지들 "이재용 부회장에게 기회를.."

절박한 백신 수급..정·재계 "이재용 '백신 특사' 맡기자" 제안

빗발치는 이재용 사면 요구, 법조계 "대통령 결단 있으면 가능"

"반도체 전쟁에서 이겨서 갚도록 해야" 정장선, 이재용 부회장 사면 촉구



'기더기'라는 작명 값도 아깝다!

더 엄히 단죄하라는 대법원의 파기환송 취지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법이 정한 최소의 형량 마저 제멋대로 절반 뚝 잘라 선고한 법관도, 해서 얼마 남지도 않은 형기를 채우면 돌아올 최고의 광고주를 맞이해야 할 네놈들도.

그렇구나, 대한민국 아닌, 삼성공화국의 종자들이니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한낱 대한민국 대통령이, 정부가 평등과 공정과 정의를 백 날 외친들 무슨 소용이겠냐고, 삼성이 법이고 삼성이 정의인 나라의 허수아비일 뿐이라 해도 과히 틀리진 않겠다.

그래서 우린 삼성에서 노동조합을 한다. 온 역사를 통틀어 언제나 옳았던 국민을 훈계하며 가르치려 하고 아쉬울 땐 무릎 꿇고 차악을 선택해 달라던 후안무치들이 과연 평등을, 공정을, 그래서 정의를 세울까 의심하는 건 당연하다. 그래서 삼성에서 평등과 공정을 세우려 한다. 대한민국은 그때야 비로소 정의로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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