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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5일 연대투쟁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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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7회   댓글 3건 작성일 22-04-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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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노동조합 동행 위원장 김성훈 투쟁으로 인사드립니다. 투쟁!!


삼성전자노동조합 공동교섭단은 그동안 삼성이 노동조합을 무시하는 태도에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지난주 대기업의 나팔수인 경총이 노동자들의 요구를 묵살하고 대기업의 임금인상을

자제하라는 사실상의 임금가이드라인을 발표 하였습니다.

최근 치솟는 주택가격과 초유의 물가인상으로 월급만 빼고 다오르는 시대에 임금

인상을 막아서는 저들의 저의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과도한 임금인상이 아닙니다 그동안 회사가 일방적으로 

결정한 과도한 성과급 위주의 임금구조를 안정적인 임금구조로 개편하는 것이고

여름휴가와 창립기념일 폐지로 박탈한 휴식권 되찾고자 하는것 입니다.   

이것이 저들이 말하는 과도한 임금인상인 것입니까?


이러한 삼성의 노동관은 재계와 대한민국 자본가들에게 큰 영향을미치고 있습니다

삼성자본의 천박한 노동인식을 바꾸고 대한민국의 노동자의 대동단결로 노동자들이

사람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전국 노동조합과 시민단체의 연대를 요청 합니다.

여러분의 연대가 이세상을 바꾸고 천박한 자본주의를 몰아내는 힘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함께 해주십시요. 승리의 그날까지 함께 투쟁하겠습니다. 


삼성전자노동조합 동행  위원장

댓글목록

사무국장님의 댓글

사무국장 작성일

하계 휴가와 창립 기념일을 몇 푼의 돈으로 빼앗아 갔습니다. 그 이후 입사자 들은 아무런 영문도 모른 채
하계 휴가는 당연히 개인 연차로 가는 걸로 인식을 해버렸고, 창립 기념일은 당연히 근무하는 걸로 되어
버렸네요...

이제 우리의 후배들에게 다시 찾아 줄 때가 되었습니다. 함께 응원 하겠습니다.

청산님의 댓글

청산 작성일

아낌없이 응원합니다.
뿌리깊은 나무가 되어주세요

위원장님의 댓글

위원장 작성일

그룹노동조합과 연대투쟁~!!
전자가 그룹내 바로미터이며, 전자가 투쟁으로 승리해야 계열사에도 확산됩니다. 모두 힘을 모아 투쟁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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