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노동조합 동행(SECU)] [공문] 제 24-12호, 네트워크사업부 안정화 대책 및 진행상황 등의 문의 ['24.07.26] > 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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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노동조합 동행(SECU)] [공문] 제 24-12호, 네트워크사업부 안정화 대책 및 진행상황 등의 문의 ['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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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회   댓글 1건 작성일 24-08-1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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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님의 댓글

동행 작성일

['24.08.13(화) 네트워크사업부 공유 됨]

□ 미팅 내용
- 일시 및 장소: ’24년 8월 5일(월), 10시~ 12시/ R4 1.5F 219호
- 참석자  : 네트워크 People 팀 이권락 그룹장외1명, 경영지원실 People 팀 담당자1명
              삼성전자노동조합(동행-SECU) 이은우 사무국장, 백순안 기획부장
- 주요내용: 네트워크사업부 안정화 대책 및 진행상황 등의 문의

□ 목표/ 성과 (OPI/TAI)인센티브 등에 대한 경영진 대책
    인센티브의 문제는 당 사업부를 포함, 개선의 목소리가 높다
    인센티브 제도 개선 역시, 반드시 필요한 과제이며 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한 보상 방안에 대해, 적극 검토를 요청 한다

□ 인력 재배치 및 조직개편 진행 상황과 관련
    사업부 인력 재배치 후 조직운영에 대한 방향과, 경영진의 조직운영 계획

□ 긴축경영에 따른 직원들의 피해 사례가 없도록 요청
    직원을 재무적 성과로 판단하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고,
    업무추진 시, 비용적인 문제 등으로 인한 업무 공백 최소화

□ 조직문화 진행 내용과 앞으로의 방향
    People 팀에서 추진중인 조직문화를 비롯한 사업부 VoE 전달

□ 기타
    사업부직원들을 대하는 복지와 제도에는 기본적인 차별이 없도록 요청


[세부내용]

□ 목표/ 성과 (OPI/TAI)인센티브 관련

 - 요청: 인센티브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를 경영진 역시 잘 알고 있을 것
          특히, 네트워크 사업부는 조직개편 등을 통해 많은 비용 절감을 했을 것이고,
          인센티브에 대한 그 결과가 긍정적이지 않다면, 직원들의 절망감은 더욱 커질 것
          당장 해결책을 제시할 수 없겠지만, 이런 부분은 반드시 반영이 되어,
          직원들의 사기 진작으로 이어져야 함
          또한 OPI제도만 변경되어도, 인력효율성과 사업부간 자유로운 Job Posting
          으로 이어져, 필요 인력에 대한 문제해결 등 기대되는 효과도 클 것

 - 답변: 인센티브제도에 대해 경영진도 현재의 분위기와 필요성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
          지금 당장 제도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없겠지만, 관련 의견을 지속 경영진에게
          전달하겠다

 - 요청: 아직 정해지지 않은 인센티브 개편안이 들리고 있음
          과거 신인사제도의 개편과는 다를 것이고, 직원들의 목소리가 반영되기를 바람

 - 답변: 최근 언론에 보도된 인센티브 제도 관련 내용은 오보였고, 당장 개편 검토되고
          있는 것은 없음 만약 개편을 하게 된다면 임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겠음

□ 인력 재배치 관련 문제점

 - 요청: 아직 조직 재정비가 완료되지 되지 않아,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많아지고 있음
          업무 R&R역시, 제대로 정립이 안되어 있는 경우도 많음

 - 답변: 리밸런싱 완료 후 1개월 가량 지난 시점으로 조직별 업무 효율화 관련
          일부는 적용되었고, 다른 부분들은 조율중인 상황임
          각 부서/업무별 특성을 고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 청취하는 등
          계속 소통을 이어 나가겠음

□ 조직개편 진행 상황과 관련

 - 요청: 8/1일 자 조직개편이 되었다는 내용이 있지만, 전달받은 것이 없다
          조직 구성원들은 공식적인 안내가 되어야 더욱 안정된 업무를 추진할 수 있음
          이런 부분들을 경영진의 메시지 등을 통해 안내해 주는 것도 방법일 것

- 답변: 조직개편은 사업부 상황에 따라 수시로 검토하는 중이며, 개편이 확정되면
        직원들에게 공지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
        직원들에게 격려가 될 수 있는 활동 등은 지속 추진하도록 하겠음

 - 요청: 직원들이 원하는 것을 조금 더 빠르게 전달하고, 직원을 생각해 주는
          그런 조직이 되어달라

 - 답변: 7월 16일, CA 소통 행사를 포함하여, 여러 루트로 의견을 수렴하고 있음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언제든 의견을 주시면, 반영될 수 있는 부분은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음

□ 긴축경영에 따른 직원들의 피해 사례 우려

 - 요청: People 팀보다 지원팀에서의 의사결정이 클 것으로 생각됨
          하지만, 결국 누구의 의사결정인 것보다 직원을 재무적인 성과로 본다는 것은
          상당히 잘 못 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하위 고과 할당/ 승격 인원 제한/ 퇴직 강요 등은 절대 없도록 할 것

 - 답변: 우려하는 사례가 실제로 발행하지 않도록 잘 챙겨 보겠음

 - 요청: 비용 절감으로 투자 축소로 인해 개발에 영향이 미치는 일이 없도록 요청
 - 답변: 관련해서 업무적으로 영향이 없도록 유관 부서와 소통하겠다

□ 조직문화

 - 요청: 사업부 분위기가 (패배감, 자포자기 등)최악인 상황에서, 현재 뚜렷한
          조직문화의 효과가 있어 보이지는 않는 것 같다

 - 답변: 기본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활동 등은 최대한 진행하고 있으나,
          비용적인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진행하지 못하고 있음
          전사에서 진행되는 부분을 조금 더 늘리거나, 사업부 자체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문화행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겠음

 - 요청: 앞으로의 조직문화 방향은 어떻게 되는지, 체감되는 조직문화도 좋지만,
          직원들의 불편을 개선해주는 것도 찾아 봐주기를 요청

      1. 최근 사업부 내 인력 조정으로 업무용 PC 투자, 자산 폐기 관련
          연구원이 직접 진행을 하는 내용이 검토되고 있다. 맞는 것인가?
          협의를 통해 추진하는 방향을 가져가면 좋겠다

      2. 스마트제조동에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인프라 등을 구축,
          업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는 것 외

 - 답변: 내용을 파악하여, 협의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검토하겠다

□ 기타

 - 요청: 이번 ‘24년 하반기 베테랑 Job Posting 운영 관련 사업부의
          인력 유출 등을 우려, 지원에 대한 불이익이 없도록 요청

 - 답변: Job Posting에 대한 불이익은 없을 것

  - 요청: 사업부가 준비하고 있는 사업 현안이 많은 것인데, 이런 부분이 직원들과
          소통이 자주 되어(*토론회, 간담회 등), 공감대가 형성되는 일이 많았으면 함

 - 답변: 해당 건의사항을 경영진에게 전달하고, 그런 자리들이 자주 만들어지도록
          추진하겠음

 - 요청: 사업부 직원들의 노고가 정말 많다 이런 부분을 제대로 전달해 달라

 - 답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부분이고,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직원 분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 요청: 식당의 메뉴, 이벤트 등 직원을 대하는 기본적인 부분에서 차별이 없도록 요청

 - 답변: 관련 부서를 통해 확인하도록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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