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총괄의 조직문화에 대해 확인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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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회 댓글 0건 작성일 22-11-08 12:47본문
2022년 11월 8일 공문 발송건
수신 : DX부분장 참조 : DX부문 경영지원실장 및 인사팀장 발신 : 삼성전자 노동조합 동행 ㅁ 노동조합 동행은 할로윈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앞으로 값비싼 이번 경험을 통해 가슴깊이 남을 교훈이 되길 바랍니다. ㅁ 최근 한국총괄장이 삼성판매주식회사 직원에게 개인적인 용무를 시켰다는 불만을 접수한 노동조합 동행은 한국총괄장과 인사팀장에게 사실여부 확인과 답변을 요청하였습니다. - 사실이 아닐 것이라 바라며, 덧없는 소문이 확대되지 않도록 하고자 한국총괄장에게 확인 요청을 하였으나 답변이 없습니다. - 잘못은 있는데 책임도 사과도 찾을 수 없는 작금의 사회적 현실을 되짚어 볼 때, 빠른 확인과 대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에 DX부문의 수장과 인사담당께 사실 확인과 답변을 다시 한번 요청합니다. ㅁ 상기 한국총괄장의 개인용무 관련한 사안이 사실이라면, 지금까지의 한국총괄 내부 잘못된 조직문화의 결과일 수도 있다는 것에 많은 우려가 있습니다. - 다시한번 한국총괄장의 갑질사실 여부 및 경과를 확인하시고 답변을 주시길 바랍니다.
ㅁ 마지막으로 삼성전자의 현실이 엄중하고 냉혹하지만 준비된 자세로 과감히 도전해 주시는 DX부문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삼성전자노동조합 동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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