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의 첫 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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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회 댓글 0건 작성일 18-12-28 14:22본문
2018년 12월 28일
삼성전자 노동조합 ‘동행’ 조합원 그리고 삼성전자 직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지요~?
2018년의 마지막 날에 한 가지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새해가 시작되는만큼 좋은 소식이면 하였으나, 그렇지 못하여 매우 유감입니다.
노사간의 원활한 단체교섭을 위한 ‘동행’의 두 가지 최소한의 요청(1. 사무실 사용, 2. Time off제)을 하였고, 요청에 따른 사측의 답변이 왔습니다.(첨부참조)
이로써 ‘동행’은 어려운 상황에서 협상을 진행해나가야하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큰 뜻을 위해 내년에도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습니다. 여러분의 염원과 응원이 힘이되어 언젠가는 회사가 노동자를 동반자로 생각하는 그 날까지! 우리 ‘동행’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발전된 노사문화를 우리 ‘동행’이 앞장서 이끌겠습니다. 1월 4일(금) 예정된 2차 상견례 후 새로운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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